
오승환은 첫 타자 올랜도 아르시아를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그러나 후속타자 헤수스 아길라에 좌전 안타를 내줬다. 에릭 소가드를 파울플라이로 처리한 오승환은 2사 1루 상황에서 테임즈를 만났다.
KBO리그에서 경험을 쌓고 메이저리그로 재진출한 테임즈는 올 시즌 오승환에 3타수 무안타 2삼진 1볼넷 1사구로 성적이 좋지 않은 상황.
오승환은 도밍고 산타나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끝냈지만 세인트루이스는 결국 역전극을 만들지 못하고 4-6으로 패했다.
이날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삼진 2실점을 기록한 오승환은 패전(1승 3패 15세이브) 투수가 됐고 평균자책점은 3.48로 나빠졌다.
전날 홈런과 2루타로 멀티히트 기록한 테임즈는 4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1득점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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