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환은 첫 타자로 필라델피아의 4번 타자인 토미 조셉을 상대했다. 그리고 2볼-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151km짜리 직구를 바깥쪽 코스에 던졌고 헛스윙을 끌어냈다.
후속타자 마이켈 프랑코에게는 공 1개만 던져 2루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순식간에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아낸 오승환은 다니엘 나바와 승부에서도 공 2개로 2루수 앞 땅볼로 요리했다. 1이닝을 소화하면서 던진 공은 8개에 불과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연장 11회 대거 7득점을 올리는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8-1로 이겼다. 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