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상금 560만원으로 진행된 이번 3on3 농구대회는 초, 중, 고, 대학/일반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총 115팀이 참여했다. 특히 선착순 신청에 150팀이 넘는 참가자가 몰렸다.
이 날 행사장에는 윤여권, 김명진, 박지훈, 정희원 선수가 참여해 참가자들 대상으로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진행했으며, 박기량을 포함한 KT소닉붐 치어리더 '소닉걸스'가 축하공연을 했다.
KT소닉붐 최현준 단장은 "이번 3on3 대회를 통해 부산시민들의 농구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며 "이 열기가 시즌까지 이어져 부산에 농구붐이 확산되도록 철저히 준비를 잘 하겠다"고 밝혔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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