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협은 상주 상무 시절이었던 2015년 1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고 대표팀에 입성했다. A매치 성적은 19경기 5골. 전역 후 울산으로 임대되면서 K리그 클래식에서 뛰었지만, 지난해에는 챌린지 부산에서 활약했다. 이미 지난해부터 이적을 원했고, 결국 부산에서도 이정협의 이적을 추진했다.
행선지는 일본이다.
이정협은 "부산을 당분간 떠나게 됐다.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해외 임대라는 기회 때문에 일본으로 가게 됐다"면서 "일본에서도 열심히 해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항상 멀리서도 부산을 응원하고, 올해 클래식에 올라가길 최대한 응원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정협은 지난해 12월 동아시안컵 명단에 포함됐다. 하지만 1월 터키 전지훈련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부산은 이정협의 대체 자원으로 브라질 출신 공격수 조나탄 발로텔리(29)를 영입했다. 발로텔리는 마케도니아 FK바르다르 시절인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 예선에서 골을 넣은 경험도 있다. 지난해에는 카타르 알 가라파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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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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