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은 27일 "전자랜드에서 밀러에 대한 가승인을 신청했다. 대상은 조쉬 셀비"라고 전했다. 셀비는 지난 19일 현대모비스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후 전자랜드는 셀비 없이 3경기를 치러 1승2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함께 한 커스버트 빅터를 비롯해 몇몇 외국인 선수와 접촉했지만, 영입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 결국 전자랜드는 KBL 경험이 있는 밀러를 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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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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