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성은 지난 10일 끝난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헤이와 PGM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카시오 월드오픈 이후 약 1년 만에 JGTO투어 통산 3승째다.
지난주 세계 랭킹 256위였던 최호성은 11일 발표된 랭킹에서 94계단이 오른 162위로 점프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에선 큰 변화가 없었다.
브룩스 켑카(미국)가 랭킹 1위에 올라있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위 , 더스틴 존슨(미국)이 3위를 유지했다.
타이거 우즈(미국) 역시 7위를 지켰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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