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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함이 김광현의 무기" STL취재기자, 김광현 보직 스윙맨 예상

2020-05-06 14:40:05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구단을 취재하는 일간지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의 데릭 굴드 기자는 5일(한국시간) 팬과의 문답 코너에서 김광현이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스윙맨으로 활동할 것이며 잘 해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카디널스 구단이 올해 빅리그에 데뷔하는 김광현의 유리한 점으로 '생소함'과 타자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일 멋진 구종을 꼽았다며 세인트루이스에서 뛴 오승환(현 삼성 라이온즈)과 작년 구원 투수 히오바니 가예고스처럼 생소함으로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과 일본프로야구를 평정한 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2016년에 6승 3패, 19세이브를 수확했다. 가예고스는 빅리그 3년 차인 지난해 66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31을 올리고 팀의 튼튼한 허리 노릇을 했다.

굴드 기자는 잭 플래허티,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웨인라이트, 마일스 마이컬러스, 다코타 허드슨을 선발 투수로 예측했다.
굴드 기자는 마이컬러스가 부동의 플래허티와 팀 내 최다승 1위를 다툴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른쪽 팔꿈치 힘줄 통증으로 재활 중이던 마이컬러스는 정규리그 개막이 지연된 덕분에 재활 훈련을 마치고 선발진에 가세할 채비를 마쳤다고 알려졌다.

김광현은 코로나19로 시범경기가 중단되기 전까지 4차례 시범경기에 등판해 8이닝 동안 삼진 11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두 차례는 선발로 두 차례는 구원으로 등판했다. 김광현은 현재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동료 투수 애덤 웨인라이트와 1주일에 닷새가량 함께 캐치볼을 하며 시즌 시작을 준비 중이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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