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앵의 베르나르 조아냉 회장.[아미앵 트위터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131325020945436a83130ca222111204228.jpg&nmt=19)
코로나19 확산으로 리그앙이 지난 3월 중단된 가운데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가 하원 연설에서 "대규모 스포츠 행사를 9월까지 금지하고 프로축구 시즌 재개도 불허한다"고 밝히면서 지난 달 30일 시즌 종료가 선언됐다.
유럽 프로축구 5대 리그 중엔 처음으로 리그앙이 코로나19로 인해 경기를 다 치르지 못한 채 시즌 막을 내렸다. 이에 따라 선두를 달리던 파리 생제르맹(PSG)의 우승이 확정됐고 20개 팀 중 19위인 아미앵과 20위 툴루즈는 강등됐다.
베르트랑 변호사는 "시즌을 중단한 결정이 아닌 그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조아냉 회장도 "어떻게 대회의 4분의 1을 치르지 않았는데 두 팀을 강등시킬 수가 있나. 38라운드 중 28경기로는 그 팀의 진정한 기량을 확인할 수 없다"면서 "2년 전 릴의 예시를 봐도 28라운드까지 19위이다가 17위로 시즌을 마쳤다"를 들어 항변했다.
이어 "이번 결정은 스포츠의 공정성에 어긋난다. 우리는 불공정한 결정을 뒤집기 위해 우리는 싸울 수밖에 없고, 법정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