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A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062013200378136a83130ca211209232108.jpg&nmt=19)
ESPN은 6일(한국시간) "각 구단은 비용 문제로 팀당 162경기 체제인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을 48경기로 축소할 것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 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이 무기한으로 연기된 가운데 구단과 선수 측은 개막 일정과 연봉 문제로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시즌을 7월 개막해 82경기를 치르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하지만 선수노조는 구단들의 제안을 거부하면서 연봉 추가 삭감 없이 팀당 114경기씩 치르는 방안을 역제안했다.
이에 구단들은 운영비 문제를 이유로 선수노조의 역제안을 거절하면서 또 다른 대안인 '48경기 시즌'을 들고 나왔다.
1500만 달러는 핵심 선수 한 명의 연봉 수준으로 각 구단이 감내할 수 있는 비용이다.
한편 사무국이 당초 목표로 한 7월 초 메이저리그 개막을 위해선 적어도 6월 첫째 주에는 노사 합의가 이뤄져야 하나 현재로선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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