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꿇기 세리머니에 동참한 아스널 선수들.[아스널 구단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12105112085408785c13be8222111204228.jpg&nmt=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EPL 2019-2020시즌은 17일 애스턴 빌라-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아스널의 경기로 재개된다. 이날 두 경기를 시작으로 경기장에 인종차별 항의 메시지를 담은 유니폼이 등장한다.
시즌 잔여 경기에서는 선수들의 유니폼에 국민보건서비스(NHS) 직원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하트 모양의 배지와 '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 문구가 적힌 배지도 붙이기로 했다.
구단들의 이날 합의에 관한 세부 내용은 EPL 사무국이 조율할 예정이다.
EPL 선수들은 리그 재개 전 훈련과정부터 인종차별 철폐 운동을 지지해 왔다.
첼시, 리버풀, 뉴캐슬 등의 선수들이 훈련장에서 단체로 무릎 꿇기 세리머니를 펼쳤고, 아스널은 11일 브렌트퍼드와의 연습경기 전 조지 플로이드를 위한 티셔츠를 입고 무릎 꿇기 대열에 동참했다.
[이강원 마니아리포트 기자/lee.kangwon@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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