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창원시는 3월말 열 예정이던 제59회 진해 군항제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창원시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여전히 전국적으로 300∼400명대 수준이고, 3∼4월까지는 백신 접종도 많지 않아 군항제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창원시는 당시, 경화역, 여좌천, 안민고개, 내수면생태연구소 등 벚꽃명소를 전면 폐쇄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news@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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