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라운드 셀타 비고전부터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공격포인트를 챙기지는 못했다.
발렌시아는 전반 40분 페널티킥으로 먼저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막판 내리 2골을 쏟아내 2-1 역전승을 챙기면서 25라운드 헤타페전 0-3 대패를 만회했다.
발렌시아는 전반 20분 이강인의 오른발 슛으로 첫 유효슈팅을 기록했지만 전반 38분 페널티지역에서 비야레알 제라르 모레노의 헤딩슛을 막던 수비수 호세 가야의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면서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전반을 0-1로 마친 발렌시아는 후반 1분 이강인의 위협적인 왼발슛이 골대를 살짝 빗나가며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이강인은 후반 21분 가메이로와 교체됐다.
패색이 짙던 발렌시아는 후반 41분 고메스가 유도한 페널티킥을 카를로스 솔레르가 동점골로 만든 뒤 후반 추가시간 곤살로 게데스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강력한 왼발슛으로 역전 결승골을 뽑아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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