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의 센터백 조 로돈은 9일(한국시간) 토트넘 트위치 채널에 출연, “베일이 케인보다 훨씬 낫다”고 말했다.
토트넘의 ‘현재 레전드’로 평가받고 있는 케인과 베일은 매우 다른 스타일의 스트라이커다.
베일은 케인보다 빠르다. 드리블 능력도 케인보다 뛰어나다.
축구 전문가들은 케인과 베일 ‘듀오’가 의심의 여지없는 토트넘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평가하고 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그러나, 이들과 함께 뛰고 있는 로돈은 “베일이 최고”라고 고백했다.
케인은 올 시즌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을 과시하고 있다.
이 같은 활약에 조제 모리뉴 감독은 앞으로 베일을 중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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