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왼쪽) [A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314092557059955e8e9410871751248331.jpg&nmt=19)
프라이부르크는 14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오펠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 2020-2021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3골을 기록 중인 정우영은 이날 선발로 나서서 81분을 뛰었으나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지는 못했고, 후반 36분 권창훈과 교체됐다.
권창훈이 그라운드를 밟은 건 1월 3일 호펜하임과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 선발 출전한 뒤 처음이다.
프라이부르크는 리그 2연패에 빠져 8위(승점 34)에 머물렀고 세 경기 만에 승리를 따낸 마인츠는 16위(승점 21)에 자리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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