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퍼비치개발 사업 예정지 주변은 6.25 전쟁 이후 처음 개방되는 청정해변으로 캠핑, 서핑,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지는 안전한 방역비치(Safety Beach)로 거듭났다.
양양의 새로운 명소가 될 캠퍼비치(Camper Beach)는 2030 세대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구성하고, 개방 첫해, 철저한 방역 프로그램 운영하여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해방구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캠퍼비치개발 관계자는 “국내의 관광 컨텐츠를 해외에 알리고 확산하는 초석을 만들어,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비즈니스가 될 것이다. 연간 2,244만명의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주고, 보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지역을 알리고, 코로나 시대에 지쳐있는 많은 국민들에게 안전한 휴식이 제공되는 장소로 주목받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되리라 본다. 다양한 컨텐츠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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