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엄천호[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217102818004575e8e9410872112161531.jpg&nmt=19)
엄천호는 17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8분17초010의 기록으로 11명의 선수 중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초반 10위권에서 경기를 시작한 그는 점차 중위권으로 올라서 기회를 엿보다 막판 스퍼트로 순위를 1위까지 끌어 올렸다.
여자 매스스타트에선 박채원이 10분15초400의 기록으로 6명 중 1위에 올랐다.
김민서(평촌고)는 10분16초430으로 4위를 차지했다.
박채원과 김민서는 여자 1,500m에선 각각 4위(2분02초271), 7위(2분05초581)의 성적을 냈다.
남자 1,500m에선 김민석(성남시청)이 1분46초471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4대륙 대회는 유럽을 뺀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선수들이 출전하는 메이저 빙속 대회다.
올해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는 일본이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로 개최권을 반납했다.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 선수들은 이번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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