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애린과 서한솔은 29일 열린 ‘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128강 서바이벌전(석관PBC캐롬클럽)에서 나란히 1위를 차했다.
전애린은 11이닝까지 2위를 기록했으나 전반 마지막 이닝인 12이닝에서 3득점, 공동 1위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첫 3이닝에서 공타를 날려 3위로 떨어지기도 했으나 19이닝서부터 치고 올라가 선두를 되찾은 뒤 64점으로 조 1위를 마크했다.
21이닝과 22이닝에서 연속 공타를 기록했지만 경쟁자인 김지연을 비롯 3명이 모두 헛손질 하는 바람에 운좋게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서한솔은 끈질긴 추격전으로 꼴찌에서 1위까지 올랐다.
그러나 후반 21이닝에서 12점을 더해 3위로 오른 후 24이닝 5득점으로 2위까지 올랐다. 마지막 한 이닝을 남겼을때도 58-61로 2위여서 간당간당했으나 28이닝에 결정적인 한 큐를 터뜨려 61-58, 1위가 되었다.
김경자는 110점, 김민영은 105점을 기록하며 차유람, 임정숙에 이어 100점대 클럽에 가입하며 64강에 합류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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