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인비테이셔널 개막전에 앞서 기자회견하는 존슨.[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608095945098455e8e9410872112161531.jpg&nmt=19)
그는 "PGA투어 회원 신분을 반납했다. 앞으로 리브 골프에서 뛴다"고 말했다.
존슨은 거액을 받고 리브 골프로 옮긴다는 소문이 난 뒤 지난 2월에 PGA투어에 전념하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끝내 PGA투어를 등졌다.
올해 37세인 존슨은 아이스하키 레전드 웨인 그레츠키(캐나다)의 딸 폴라와 결혼해 7살, 4살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리브 골프는 1년에 대회를 10번 이상 치르지 않으면서 컷 없이 거액의 상금을 줘 여유 있게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는 평가이다.
PGA투어 탈퇴로 앞으로 라이더컵과 프레지던츠컵에 나설 수 없게 된 존슨은 "언젠가는 규정이 바뀌어서 두 대회에서 나갈 수 있다고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리브 골프 출범에 누구보다 앞장섰던 필 미컬슨(미국)은 PGA투어 탈퇴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지만, PGA투어가 먼저 미컬슨을 제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한편 미국골프협회(USGA)는 미컬슨과 존슨 등 리브 골프에 합류한 선수들도 오는 16일 개막하는 US오픈에 출전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USGA는 올해 US오픈 출전 자격은 리브 골프 출범 이전에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USGA는 리브 골프를 지원하는 것은 아니라고 못을 박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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