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된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전국 17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경영체제, 안전보건관리 등 4개 분야 26개 항목에 대해 서류 및 현장실사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또한, ‘안전관리등급제 심사’는 건설 현장, 시설물 및 연구시설 등 위험한 작업환경을 보유한 100개 공공기관을 선별하여 종합적인 안전 관리 능력과 활동을 심사하는 제도로서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됐다.
조현재 이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단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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