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최근 "여준석에게서 무엇을 보게 될까?"라며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SI는 곤자가대의 스타팅 멤버에 여준석을 포함시키지는 않았지만, 백업 멤버로 기회를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한국팀은 1승 6패로 16개팀 중 15위를 차지했다"며 "승 수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여준석은 그의 나이에 맞는 세계 최고의 경쟁자들과 경쟁했다.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압도적인 프랑스 선수단을 상대로 그는 2023년 NBA 드래프트 전체 1순위 빅터 웸바야마를 상대로 12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2021년 3순위 쳇 홈그렌을 상대로 21득점을 했다"고 설명했다 .
그러면서 "국제대회 농구 수준이 미국과 크게 다르다는 것은 논쟁의 여지가 없지만, 그것이 여준석이 경쟁한 유일한 무대라는 점을 감안할 때 그의 대학 경기로의 전환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라고 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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