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전남 영암 코스모스 링스에서 열린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1라운드에서 박은신은 버디5개와 이글 1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나섰다.
노 보기로 1라운드 경기를 마친 박은신은 "코스 내 벙커가 많아 티샷을 할 때 까다롭지만 페어웨이에만 보내면 샷 구사가 편해 무리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요섭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3위를 기록했고, 리랭킹 후 자력으로 대회에 출전한 이승민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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