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런 브룩스 [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0131108350149191b55a0d569816221754.jpg&nmt=19)
NBA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이틀 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시범 경기 도중 퇴장당한 브룩스에게 벌금 2만5천 달러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브룩스는 인디애나와 시범 경기 1쿼터 도중 상대 선수인 대니얼 타이스의 사타구니 부위를 가격해 퇴장당했다.
브룩스는 휴스턴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스크린을 피해 나가는 과정이었다"며 "별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내 이미지 때문에 자꾸 문제가 되는 것 같다"고 억울해했다.
브룩스는 멤피스에서 뛸 때도 거칠고 비신사적인 경기 매너로 징계를 자주 받았으며 지난 시즌 테크니컬 파울을 18번 지적받았다.
또 미국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브룩스는 지난 시즌에만 벌금 24만8천242 달러, 한국 돈으로 3억3천만원을 냈다. (연합뉴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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