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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감' KIA 투수 이의리, 20일 일본서 팔꿈치 수술
2024-06-19 11: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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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의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왼손 투수 이의리가 20일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
KIA 구단은 일본으로 출국해 20일 요코하마에 있는 미나미 병원에서 왼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과 뼛조각 제거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의리는 7월 7일 귀국한다.
주사 치료 대신 수술대에 오르기로 한 이의리는 1승, 평균자책점 5.40으로 프로 4번째 시즌을 마감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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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drop)’은 스포츠 경기에서 공을 떨어뜨린다는 말을 할 때 쓰는 단어이다. 야구에서 드롭은 ‘드롭 커브(curve)’의 준말이다. 투수가 던진 공이 타자 가까이에 와서 변화하면서 뚝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구기 종목 등에선 공을 떨어트릴 때 주로 드롭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농구볼을 드리블하다 공을 잘못 떨어뜨려서 상대팀한테 공을 뺏기면 ‘drop the ball’이라고 말한다. 골프에서 드롭은 룰에 의하여 볼을 주워 올려 정해진 장소에 떨어뜨리는 것을 의미한다.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drop’ 어원은 고대 저지 독일어 ‘tropfo’ ‘tropfen’에서 유래했다. 이 말은 작고 구형의 액체 덩어리라는 고대 영어 ‘dropa’을 거쳐 중세
'45세에 여전히 현역' 윌리엄스, WTA 투어 단식 역대 두 번째 최고령 승리 신기록
45세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WTA 투어 단식에서 역대 두 번째 최고령 승리를 기록했다.윌리엄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무바달라 시티DC오픈 여자 단식 1회전에서 23세 나이 차이가 나는 페이턴 스턴스를 2-0(6-3 6-4)으로 제압했다.이로써 윌리엄스는 2004년 47세에 마지막 승리를 거둔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체코)에 이어 WTA 투어 단식 역사상 두 번째 최고령 승리 선수가 됐다.윌리엄스는 지난해 3월 마이애미오픈 이후 자궁근종 수술 등으로 코트를 떠났다가 이번 대회로 복귀했다. 전날 헤일리 바티스트(미국)와 복식에서 승리한 데 이어 단식에서도 기쁨을 맛봤다."경기를 할 기회를 얻기 위해 건강을 유지하게 해달라고 끊임
'세계 최강' 안세영, 미셸 리 꺾고 16강 진출... '슈퍼1000 슬램' 도전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BWF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기록 달성을 향한 여정에 본격 나섰다.안세영은 지난 23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BWF 슈퍼 1000 중국오픈 여자단식 32강전에서 캐나다의 미셸 리(세계랭킹 16위)를 2-1(13-21 21-3 21-10)로 역전 제압했다.경기 초반 안세영은 다소 경직된 모습이었다. 상대 전적에서 6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리를 전혀 상대할 수 없을 정도로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첫 게임을 13-21로 내줬다.하지만 2게임에서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집중도를 극도로 끌어 올린 안세영은 연속 7점, 10점을 쏟아내며 본연의 실력을 발휘해 21-3으로 경기를 진동시켰다.3게임에서도 안세영의
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HOT SAUCE' 뮤직비디오 1억 뷰 돌파…팀 통산 11번째 억대 뷰
베이비몬스터의 자유로운 에너지와 특유의 여름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신곡 'HOT SAUC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억 뷰를 돌파했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새 디지털 싱글 'HOT SAUCE'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3시 5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7월 1일 공개된 지 약 23일 만의 성과다. 'HOT SAUCE'는 1980년대 올드스쿨 힙합을 베이비몬스터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댄스곡이다. 경쾌한 브라스와 리드미컬한 드럼 비트 위 얹힌 훅이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가운데,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과 탄탄한 래핑이 듣는 재미를 더하며 새로운 서머송이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
제로베이스원, ‘슬램덩크’로 국내외 음원 차트→SNS 트렌드 진입…성공적 컴백 예열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성공적 컴백 예열을 마쳤다. 제로베이스원이 지난 23일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의 수록곡 '슬램덩크(SLAM DUNK)'는 공개와 함께 국내외 음원 차트에 안착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슬램덩크'는 발매 직후 멜론,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진입한 데 이어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로 채 되지 않아 160만 뷰를 돌파했다. 이 곡은 또한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 TOP 100 5위,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 톱 트렌드 7위를 기록했다. 뮤직비디오 또한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독일, 인도네시아, 캐나다, 프랑스, 싱가포르, 브라질 등 15
"일본 데뷔 싱글 콘셉트 공개" 아일릿, 'Toki Yo Tomare' 기대감 ↑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첫 싱글 콘셉트를 공개하며 현지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소속사 측은 23일 “아일릿이 지난 22일 팀 공식 SNS에 일본 첫 번째 싱글 ‘Toki Yo Tomare’(원제 時よ止まれ/토키 요 토마레)의 ‘Home Playing’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에는 집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아일릿의 모습이 담겼다.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서로 기대어 누워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거나, 취미 생활을 하면서 소소하게 즐거움을 찾는 순간들을 표현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이들 특유의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과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9월 1일 발매되는 ‘Toki Yo Tomar
클로즈 유어 아이즈, 美 빌보드 ‘2025년 상반기 베스트 K-POP 25선’ 선정…막강 글로벌 존재감 과시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또 하나의 성과를 일궜다. 22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미니 1집 '이터널티(ETERNALT)' 타이틀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은 '2025년 상반기 베스트 K-팝 25선: 평론가 선정(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 (So Far): Critic's Picks))'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을 통해 그 시절 부드러운 알앤비(R&B) 감성을 되살렸다"라며 "멤버 모두 1999년생 이후 출생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2000년대의 Day26을 떠올리게 한다. 로이드와 오마리온을 연상시키는 매끄럽고 섬세한
트와이스, 일본 정규 6집 트레일러 영상 공개…한 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
트와이스가 일본 새 정규 앨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한 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를 전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8월 27일 일본 여섯 번째 정규 앨범 'ENEMY'(에너미)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22일 0시 일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중한 서사를 품은 신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영상은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트와이스의 활약을 조명하는 음성과 대비되는 정적인 공간에서 시작한다. 아홉 멤버의 일상은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르게 고요하고, 혼란과 아픔을 마주하기도 한다. 완벽을 갈망하던 삶, 그 속에서 커지는 긴장감과 숨길래도 새어 나오는 고통, 잃어버린 무언가에 대한 내레이션
문화라이프
아르코꿈밭극장에 펼쳐지는 여름 판타지, '고구마밭 그 랩터' 8월 무대 올라
도마뱀을 사랑하는 한 소년과 작은 파충류 친구의 우정을 그린 창작극 '고구마밭 그 랩터'가 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따뜻한 감동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오는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아르코꿈밭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작품의 특별함은 창작집단 LAS의 핵심 멤버인 배우 이주희의 실제 자녀 양육 과정에서 나온 진솔한 이야기라는 점이다. 파충류에 매료된 아이 예준이와 꼬리를 잃은 아기 도마뱀의 만남을 중심으로, 여름 고구마밭에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여행담을 무대에 옮겨냈다. 주인공들이 떠나는 모험 속에서는 다채로운 곤충과 생물들이 등장해 함께 성장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 펼쳐진다.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여정을 통해
'마법의 융단이 부산에' 뮤지컬 알라딘, 환상적 무대로 관객 사로잡아
전 세계적인 브로드웨이 대작 뮤지컬 '알라딘'이 부산에서 마법 같은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7월 11일 개막 이후 화려한 무대 미술과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적인 메시지로 일생일대의 문화 경험으로 평가받으며 끊이지 않는 찬사를 받고 있다.토니상 24회 수상 경력의 최고 수준 공연 예술 전문가들이 창조한 무대 위의 환상적인 세계는 관객들을 놀라운 상상의 공간으로 안내하고 있다. 눈부시게 빛나는 황금 동굴과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마법의 융단 등 연이어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장면들이 매일 열광적인 박수를 이끌어내고 있다.알라딘과 자스민의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 알라딘과 지니의 진
'4개 부문 수상작 복귀' 뮤지컬 레드북, 9월 네 번째 시즌...아이비 4년 만의 복귀
창작 뮤지컬 '레드북'이 네 번째 시즌을 맞아 올가을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제작사 아떼오드는 23일 뮤지컬 '레드북' 네 번째 시즌 공연이 9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고 발표했다.'레드북'은 19세기 영국 런던을 무대로 진보적인 사고를 지닌 여성 안나와 원칙을 중시하는 브라운의 이야기를 그린 한국 창작 뮤지컬이다. 한정석 작가와 이선영 작곡가가 손을 맞잡고 탄생시킨 이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신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2018년 첫 무대에 올랐다.특히 2022년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 연출상, 음악상, 작품상(400석 이상) 등 4개 부문을
10년 만의 뮤지컬 복귀... 배우 황정민, '미세스 다웃파이어' 출연
배우 황정민이 10년의 공백을 깨고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다.제작사 샘컴퍼니는 22일 황정민이 출연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9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고 발표했다.'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한 동명 영화를 뮤지컬화한 가족 코미디 작품이다. 이혼 후 자녀들과 떨어져 살게 된 다니엘이 여성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 아내의 집에 들어가 아이들을 돌보며 벌어지는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았다.특히 다니엘이 순식간에 변신하며 미세스 다웃파이어와 본래 모습을 오가는 '퀵 체인지' 장면은 이 작품의 가장 인상적인 볼거리 중 하나로 꼽힌다.이 작품은 2022년 국내
출연작 오마주한 연극 도전...박근형,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배우 박근형이 자신의 현재 출연작을 재치 있게 패러디한 연극에 도전한다.제작사 파크컴퍼니는 22일 박근형이 출연하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가 9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고 발표했다.'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미국의 배우 겸 극작가 데이브 핸슨이 사뮈엘 베케트의 고전 명작을 오마주해 창작한 코미디 작품이다. 2013년 뉴욕 국제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초연된 후 국내에서는 지난해 첫 무대를 가졌다.작품의 배경은 무대 뒤편의 낡은 분장실이다. 연출자를 기다리는 두 명의 언더스터디(대기 배우)가 엉뚱하면서도 철학적인 대화를 주고받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마니아TV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베이비돈크라이] 타이틀 곡 'F Girl' LIVE STAGE 무대
[베이비돈크라이] 사랑스러우며 당돌한 매력의 걸그룹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유아유] 더블 타이틀 곡 '2 Months' LIVE STAGE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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