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니는 서머리그 경기에서 부진했다.
그러자 비판이 쏟아졌다. 특히 지난 시즌 NBA 파이널 MVP 제일런 브라운슨 셀틱스-레이커스 경기륾직접 본 후 "브로니가 프로라고 생각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첫 3경기에서 브로니는 26개의 야투 중 6개를 성공시켰다.
브라운은 첫 3경기에서 26개 중 5개를 성공시켰다.
다만, 브라운은 3경기에서 30득점(야투 5/26, 자유투 17/24)을 했다. 그러나 브라운의 출장 시간이 더 길었다.
게다가, 브라운은 드래프트에서 전체 3번 픽이었고 브로니는 55번이었다.
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로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은 브로니는 아버지 덕에 '무임승차'했다는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서머리그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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