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제품은 '여름날의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은 FJ만의 디자인으로 완성한 시즌 한정 어패럴 라인업이다.
무더운 여름 필드 위에서 골프 플레이에 최적화된 기능성과 쾌적한 착용감, 편안함을 모두 만족시킨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여성 라인은 허리 스트링과 밑단 트임 디테일을 더해 슬림하면서도 활동적인 실루엣을 강조했고, 남성 라인은 스윙에 최적화된 루즈핏과 스윙 패턴 절개를 통해 기능성과 움직임의 자유로움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컬렉션의 대표 컬러는 화이트, 스카이, 베이지 등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톤으로 구성됐다.
함께 출시하는 동일한 패턴의 반다나 스카프는 손목이나 머리에 둘러 시원하면서도 개성 있는 여름 골프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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