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기대주 최재노(오른쪽).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111638280812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최재노는 10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개최된 남자 그레코로만형 97㎏급 4강전에서 루스탐 사디코프(키르기스스탄)를 3-1로 제압하며 결승 티켓을 확보했다.
하지만 결승에서 모하마드 아벤디(이란)에게 0-9로 대패하며 금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국가대표팀은 여자 자유형과 남자 자유형 종목에서 추가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은 대한레슬링협회는 유망주 해외 전지훈련 프로그램의 일부로 이번 대회에 총 18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권지혁 기자 news@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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