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등장한 공격형 몬스터 '마도병기'와 '켄타나이트'는 각각 태생 5성과 4성으로, 개성 있는 외형과 전투 스타일을 지녔다. '마도병기'는 거대한 양팔을 무기 삼아 전장을 뒤흔드는 병기 형태로 '기계 주먹'과 '파쇄의 갈퀴' 등의 스킬을 사용하며, '켄타나이트'는 창을 든 갑주 차림의 켄타우로스의 외형에 무기를 활용한 패시브 스킬 '투혼의 창' 등을 발휘한다.
이 중 물 속성 ‘마도병기’와 바람 속성 ‘켄타나이트’는 다른 재료 몬스터를 모아 조합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신비의 소환서 10장을 사용할 때마다 1장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신규 몬스터 추가와 함께 불 속성 ‘차크람 무녀’의 조합식이 추가되고 ‘미믹’, ‘고스트’, ‘워베어’, ‘가시지옥꽃’, ‘골렘’, ‘마법검사’, ‘발키리’, ‘해왕’ 등 몬스터 8종의 외형을 업그레이드 했다. 이번 리뉴얼은 지난 4월에 이은 두 번째 개편으로, 컴투스는 앞으로도 초기 출시 몬스터부터 순차적으로 외형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며 플레이와 수집의 재미를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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