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국내야구

두산, 김원형 신임감독과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훈련 돌입

2025-10-28 19:05:16

김원형 두산 베어스 신임 감독 취임사. 사진[연합뉴스]
김원형 두산 베어스 신임 감독 취임사. 사진[연합뉴스]
두산 베어스가 김원형 신임감독 체제에서 첫 마무리훈련을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한다. 두산은 28일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24일간 훈련을 실시한다"며 훈련 슬로건으로 '지금부터 다시'라는 의미의 '타임 투 무브 온'을 내세웠다.

이번 캠프에는 코치진과 함께 선수 32명이 참가한다. 1군에서 활약한 최민석, 제환유, 안재석, 오명진 등 젊은 선수들과 2026 신인 드래프트 출신 신우열이 합류한다.

김원형 감독은 야간훈련까지 진행하며 선수들의 맞춤형 훈련을 계획했다. 구단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치열한 경쟁 구도를 확립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2025시즌 9위의 아쉬움을 털고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