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세 7개월 20일의 나이로 KS 최고령 승리 투수가 된 김진성은 LG의 2연승을 견인했다.
2차전 승부처는 4회였다. LG는 1사 만루에서 선발 임찬규(3⅓이닝 4자책)를 교체했으나 신인 김영우가 밀어내기 볼넷을 내줬다. 이때 김진성이 등장해 상황을 정리했다.
29일 대전 3차전은 LG 손주영 vs 한화 폰세의 맞대결이다.
옆구리 담 증세로 치리노스가 출전하지 않아 손주영이 선발로 나선다. 3차전에서도 불펜 승부가 예상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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