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일반

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 이창우·고채은 남녀 1순위 지명

2025-10-30 16:05:00

SK에 1순위로 뽑힌 이창우. 사진[연합뉴스]
SK에 1순위로 뽑힌 이창우. 사진[연합뉴스]
이창우(한국체대)와 고채은(대전체고)이 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남녀부 전체 1순위로 지명됐다.
30일 서울에서 열린 드래프트에서 SK 호크스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이창우를, 대구시청은 유스대표 출신 골키퍼 고채은을 선발했다.

남자부 2순위는 충남도청이 최지성(원광대)을, 3순위는 인천도시공사가 김도현(강원대)을 선택했다.
대구시청 1순위 신인 고채은(왼쪽)과 이재서 감독. 사진[연합뉴스]
대구시청 1순위 신인 고채은(왼쪽)과 이재서 감독. 사진[연합뉴스]

여자부에서는 부산시설공단이 박희원, 서울시청이 정아린, 광주도시공사가 윤별을 각각 뽑았다.

남녀부 상위 지명자들은 계약금 7천만원을 받으며, 새 시즌은 11월 15일 개막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