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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스폰서십 효과 200억 돌파", 전년 대비 38% 증가...관중수도 51% 늘어 성장세

2025-10-31 14:55:00

2024-2025시즌 여자부 우승 SK 슈가글라이더즈. 사진[연합뉴스]
2024-2025시즌 여자부 우승 SK 슈가글라이더즈. 사진[연합뉴스]
한국핸드볼연맹이 31일 발표한 2024-2025시즌 H리그 후원사의 스폰서십 효과가 201억4천301만원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전문 기업 더폴스타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TV 중계·뉴스가 44.7%, 온라인 중계·뉴스가 55%의 효과를 보였다.

관중수도 3만8천여 명에서 5만7천여 명으로 51% 증가했으며, 소셜 미디어 홍보로 H리그 관련 숏폼 조회수가 1천만회를 넘었다.

2025-2026시즌부터는 신한은행이 새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KBS가 주요 경기를 중계한다. 연맹은 e스포츠 대회 개최, 부대 단체 관람, 청소년 마음 건강 캠페인 등으로 저변 확대에 나선다.
신한 SOL뱅크 핸드볼 H리그 신규 시즌은 11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두산과 SK 호크스 경기로 개막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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