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국내야구

KIA 이범호 감독 체제, 2026시즌 코칭스태프 확정...김지용·고영민 신규 합류

2025-10-31 15:19:00

KIA 이범호 감독과 코치진 / 사진=연합뉴스
KIA 이범호 감독과 코치진 / 사진=연합뉴스
KIA 타이거즈가 2026시즌 코칭스태프를 확정했다.

1군은 이범호 감독을 중심으로 손승락 수석코치, 김지용·이동걸 투수코치, 조승범·김주찬 타격코치, 박기남 수비코치, 고영민 작전주루코치 등으로 구성됐다.

신규 합류는 두산에서 온 김지용 투수코치와 롯데에서 옮긴 고영민 작전주루코치다.
퓨처스팀은 진갑용 감독 체제로 다카하시 겐 투수코치, 박정배 코치 등 6명으로 구성되며, 잔류군은 김석연 총괄코치가 이끈다. 배터리코치는 추후 영입될 예정이다.

개편된 코칭스태프는 11월 3일부터 시작하는 마무리 캠프에 합류해 본격적인 선수단 지도에 나선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