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 IBK기업은행의 경기에 대한 필자의 한 줄 키워드이다.
지난 24-25 시즌 팀 간 맞대결에서는 정관장이 IBK기업은행에 4승 2패로 우세했다.
더욱이 IBK기업은행의 경우는 3위 현대건설과 3점 차이고 정관장의 경우는 5위 흥국생명과 3점 차이다.
그래서인지 이 날 경기 승점 3점 획득 여부에 따라 대폭 순위 상승이 기대되기에 중요한 경기다.
정관장은 23일 GS칼텍스 전에서 3-2로 승리했으나 26일 현대건설전에서 1-3으로 아쉽게 패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 했다.
IBK기업은행도 24일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으나 28일 도로공사에게 1-3으로 패하며 상승세를 잇는 데 실패했다.
덤으로 반대편 공격을 담당하는 이선우(정관장), 육서영(IBK기업은행)의 지원사격도 관건이 될 듯.
더군다가 부진에 빠진 IBK 아시아쿼터 킨켈라와 재활 중인 정관장 아시아쿼터 위파위 대신 나오고 있는 박혜민의 회복 여부도 중요하다.
순위 상승의 향방이 갈릴 10월의 마지막 날.
기대된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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