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전에 김호철 감독은 기자들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 관련 농담을 하면서 여유 있는 모습이었다.
반면 고희진 감독은 이전 현대건설 전 패배로 인한 후유증 때문인지 새삼 비장한 모습이었다.
IBK 김호철 감독
1.자네테 선수와 이선우 선수를 어떻게 대응할 계획인지?
두 공격수가 핵심이니만큼 블로킹 갖고는 막을 수 없고 수비를 잘 해서 공격 성공률을 낮추는 쪽으로 해 볼려고 한다.
2.트라이아웃 이전에 따님께서 자네테 선수를 뽑으라고 훈수를 두신 걸로 알고 있다. 자네테 선수는 어떤 선수라고 보시는지?
정관장 고희진 감독
1.지난 현대건설전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선수들하고 어떤 얘기를 하셨는지?
좋은 경기를 했다고 본다. 디테일 한 면에서 조금 부족했고 현대건설이 경기력이 좋았다.
2.공격이랑 서브에서 밀린 모습이었다. 원인이 무엇인가?
서브는 좋았지만 서브에이스 측면에서 현대가 나았지 공격성공률은 저희가 맞춰가는 단계이고 가다듬어가겠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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