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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여왕의 자리, 사발렌카가 지켰다"...2년 연속 여자테니스 단식 연말 세계 1위

2025-11-02 13:52:51

연말 세계 1위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받은 사발렌카.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연말 세계 1위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받은 사발렌카.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벨라루스 테니스 스타 아리나 사발렌카가 2년 연속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연말 세계 1위를 차지했다.

WTA는 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WTA 파이널스 개막일에 사발렌카의 연말 세계 랭킹 1위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발렌카는 올해 US오픈을 포함한 4개 대회에서 우승하며 지난해 10월부터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1975년 랭킹 전산화 이후 연말 세계 1위를 차지한 선수는 16명뿐이며, 직전 2년간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차지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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