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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 체코전 2이닝 4K 완벽투... 2023년 WBC 부진 설욕

2025-11-08 15:35:11

체코와 1차전 선발로 나서는 곽빈. 사진=연합뉴스
체코와 1차전 선발로 나서는 곽빈.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두산 곽빈(26)이 2년 8개월 만의 체코와 리턴매치에서 완벽투로 설욕했다.

곽빈은 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와 평가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무피안타 1사구 무실점 4탈삼진으로 호투했다.

최고 시속 156km 직구와 120km대 커브를 구사한 곽빈은 1회 한 명에게 사구를 허용했으나, 이후 완벽한 제구로 체코 타자들을 압도했다.
이는 2023년 WBC 당시 체코전에서 1⅓이닝 2실점했던 부진을 말끔히 씻어낸 투구였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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