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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최원준 보상선수로 내야수 윤준혁 지명...멀티 포지션 활용 기대
2025-12-04 09: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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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혁
NC 다이노스가 FA로 KT와 계약한 외야수 최원준의 보상선수로 내야수 윤준혁(24)을 지명했다.
2001년생 윤준혁은 2020년 드래프트 2차 4라운드 32순위로 KT에 입단한 우투우타 내야수다.
현역 복무 후 퓨처스리그 통산 273경기 타율 0.261을 기록했고, 2025시즌에는 1군 28경기 17타수 1안타(타율 0.059)에 그쳤다.
임선남 NC 단장은 "선구안과 콘택트 능력이 우수하고 파워도 준수하다"며 "3루 외에 유격수, 외야수로도 활용 가능해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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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인 순간 될 것" 손흥민, 10일 토트넘 팬들과 첫 공식 작별...'홈 커밍 데이' 10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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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승강 PO 1차전서 수원 1-0 제압…유리 조나탄 PK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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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준우승 이끈 대전 서진수, 최종전 2골 1도움으로 MVP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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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왕좌 수성' 스페인, UEFA 여자 네이션스리그 2연패…독일 합계 3-0 완승
FIFA 랭킹 1위 스페인이 UEFA 여자 네이션스리그 왕좌를 지켰다. 3일 오전(한국시간) 마드리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결승 2차전에서 독일을 3-0으로 꺾었다. 1차전 0-0에 이어 합계 3-0 완승이다. 무득점이던 전반을 지나 후반 16분 클라우디아 피나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7분 뒤 비키 로페스가 추가골, 피나가 후반 29분 쐐기골까지 넣으며 승부를 확정했다. 스페인은 2023-2024시즌 프랑스를 꺾고 초대 챔피언에 오른 뒤 2연패를 달성했다. 역대 홈 경기 최다인 5만5,843명 관중 앞에서 거둔 성과다. 최근 메이저 대회 4개 중 3개에서 우승한 스페인이다. 2023년 FIFA 여자 월드컵 첫 우승에 이어 네이션스리그 2연패까지 더했다. 다만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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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누가 웃나" 조재호 vs 김준태, PBA 32강 맞대결...8월엔 김준태 승
하림 PBA-LPBA 챔피언십에서 국내 정상급 선수 조재호(NH농협카드)와 김준태(하림)가 32강에서 맞붙는다. 두 선수는 3일 킨텍스에서 진행된 64강에서 나란히 타이브레이크 접전을 뚫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조재호는 박명규와의 경기에서 선공을 허용해 뒤처졌으나, 뱅크샷을 앞세워 3-2로 뒤집었다. 김준태도 같은 팀 응우옌프엉린에게 1점을 먼저 내주고 2-1 역전극을 연출했다. 개인 대회에서 두 선수의 직접 대결은 이번이 최초다. 지난 8월 단체전에서는 김준태가 15-11로 앞선 전적이 있다.이날 64강 32경기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5경기가 타이브레이크로 치러질 정도로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다니엘 산체스, 다비드 마르티네스, 김
'팀 승리에 대기록까지' 현대캐피탈 허수봉, 통산 3000득점 달성…역대 24번째
팀 승리에 대기록까지 꿩 먹고 알 먹고였다.현대캐피탈 허수봉은 12월 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20득점-공격성공률 69.57%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이 날 경기를 기점으로 역대 24번째 개인 통산 3000득점을 기록하는 쾌거도 이뤘다.그 중에서 시도때도 없이 꽂아넣은 파이프 공격은 압권이었고 간간이 나온 블로킹 3개는 백미였다.16-17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대한항공에 지명된 뒤 현대캐피탈로 트레이드 된 허수봉은 데뷔 초기에 시행착오를 겪었다.그러나 17-18시즌을 끝으로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했고 20-21시즌에 제대 후 복귀한 허수봉은 당시 주공격수로 활약하며
0-2에서 뒤집었다…흥국생명, 풀세트 역전승으로 도로공사 10연승 저지…3위 도약
디펜딩 챔피언 흥국생명이 선두 한국도로공사의 연승 행진을 끊었다. 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1-25, 18-25, 25-19, 25-19, 18-16)로 역전승했다. 6승 6패 승점 18점으로 5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흥국생명은 1·2세트를 쉽게 내줬다. 상대 주포 강소휘를 막지 못했고 초반부터 점수 차가 벌어졌다. 그러나 3세트부터 반전이 시작됐다. 도로공사가 아시아쿼터 타나차의 발목 부상 결장으로 공격 부담이 모마와 강소휘에게 쏠리면서 체력이 떨어졌다. 흥국생명의 레베카가 3세트 공격 성공률 69.23%로 11득점을 쏟아냈다. 4세트에서는 피치가 17-17 상황에서 연속 블로킹 2개로 승기를 잡았다. 5세트는 3차례 듀스
BNK, 15점 차 뒤집고 삼성생명에 역전승…김소니아 23점 맹활약
디펜딩 챔피언 부산 BNK가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극적인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72-67로 이겼다. 3쿼터 한때 15점 차까지 벌어졌다. BNK는 안혜지와 김정은의 연속 3점포로 격차를 좁혔고, 쿼터 종료 22초 전 김소니아의 자유투 2개로 56-57까지 추격했다. 4쿼터 7분여에 안혜지의 3점슛이 터지며 63-62로 역전에 성공했다. 승부를 결정지은 건 김소니아였다. 종료 2분여 전 중거리 점프슛으로 69-67 리드를 만들었고, 삼성생명 공격에서 리바운드를 잡아 흐름을 끊었다. 종료 47초 전에는 안혜지와 함께 강유림을 막아 샷클락 바이올레이션을 유도했다. 27초를 남기고 다시 점프슛을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3-0 완파…2위 KB손보 1점 차 추격
2위권 재 탈환이 얼마 안 남았다.현대캐피탈은 12월 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18, 25-19)로 승리했다.특히 이 날 승리로 승점 20점에 도달해 2위 KB손해보험을 1점차로 추격했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더욱이 다음 경기가 KB손해보험과의 경기이기에 승부를 걸어 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그 중에서 허수봉의 20득점 맹활약은 압권이었고 최민호와 정태준 두 미들블로커들이 각각 블로킹 5개-4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선발 라인업은 현대는 신호진-이준협-최민호-정태준-허수봉-레오-박경민이 올랐고 삼성은 아히-도산지-양수현-김준우-이우진-김우진-조국
엔터테인먼트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 첫 EP 타이틀 ‘룩앳미’ 포스터 공개…‘갓벽’ 비주얼 자랑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가 새 타이틀 'LOOK AT ME'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블랙레이블은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8일 발매되는 ALLDAY PROJECT(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의 첫 EP 'ALLDAY PROJECT'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 공개된 타이틀 포스터는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극대화한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처피 뱅과 단발로 시크함을 강조한 애니부터, 전매특허 장발을 더욱 트렌디하게 연출한 타잔까지 강렬한 변신이 시선을 모은다. 여기에 힙하면서도 러블리한 베일리와 영서, 쿨한 우찬까지 다섯 멤버의 완벽한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기대감을 드높인다. 지난 6월 데뷔곡 데뷔곡 'FAMOU
아이브 이서, 7일 '인기가요' MC 마침표…1년 7개월 여정 유종의 미
아이브(IVE)의 이서가 '인기가요' MC를 졸업한다. 소속사 측은 3일 “이서가 오는 7일 방송을 끝으로 SBS '인기가요' MC 자리에서 물러나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서의 지난 1년 7개월은 '성장' 그 자체였다. 지난해 4월 '인기가요'를 통해 처음으로 음악방송 MC에 도전한 이서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센스 있는 진행으로 일요일 오후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매주 주어지는 다양한 콘셉트의 콩트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동료 MC들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더불어 이서는 'K팝 챌린지 자판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컴백한 아티스트들의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습득해 선보이며 탄탄한
아일릿 ‘NOT CUTE ANYMORE’, 스포티파이 ‘톱 송 데뷔’ 美 1위·글로벌 2위
그룹 아일릿(ILLIT)이 신곡으로 세계 최대 팝 시장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일 스포티파이 공식 SNS에 따르면 아일릿의 싱글 1집 ‘NOT CUTE ANYMORE’와 동명의 타이틀곡이 11월 28~30일 집계 기준 ‘톱 송 데뷔(Top Song Debut)’ 차트에서 미국 1위, 글로벌 2위를 차지했다. ‘NOT CUTE ANYMORE’는 지난달 27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첫 진입한 이래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음원이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0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반향을 일으키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한층 성숙하고 몽환적인 감성을 담은 아일릿의 음악적 변신이 인기 요인으로
트리플에스 미소녀즈, 팬들과 특별한 추억 쌓았다…깜짝 버스킹 성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미소녀즈(msnz)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소속사 측은 3일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깜짝 버스킹을 열고 웨이브(WAV, 팬덤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고 밝혔다. 이날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새 앨범 'Beyond Beauty'의 완전체 트랙이자 설렘을 가득 머금은 캐럴 'Christmas Alone'으로 버스킹의 문을 열었다. 또한 zenith의 리드 트랙 'Q&A' 챌린지에 이어 아일릿의 'NOT CUTE ANYMORE', 트러블 메이커의 'Trouble Maker', 하츠투하츠의 'FOCUS', 엑소의 '첫 눈' 등을 선보이며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코르티스, 미국 ‘빌보드 200’ 또 재진입…신규 팬덤 대거 유입 증명
코르티스(CORTIS)가 한 달여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재진입하며 ‘올해 최고의 신인’다운 맹렬한 기세를 과시했다. 코르티스의 데뷔 음반 ‘COLOR OUTSIDE THE LINES’가 2일 발표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12월 6일 자) ‘빌보드 200’에 121위로 다시 등장했다. 지난 10월 미국 현지 활동에 힘입어 171위(10월 25일 자)로 재진입한 후 다시 한 번 차트에 등판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시상식 무대, 롱폼과 미드폼을 오가는 신선한 자체 콘텐츠, 패션 잡지 표지 장식 등이 신규 팬덤 유입을 이끌며 순위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앨범은 앞서 ‘빌보드 200’ 15위(9월 27일 자)로 진입해 2주간
문화라이프
하나금융, "ESG스타트업 생태계 키운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국내 ESG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5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올해 최종 선정된 15개 스타트업에 총 2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역대 최다인 232개 기업이 신청해 ESG스타트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4년간 52개사 투자, 후속투자 7배 끌어내2022년 시작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의 기부금만으로 조성된 국내 최초 전액 기부금 펀드다. 사회·환경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초기 스타트업에 인내자본을
미래에셋, TIGER 배당 ETF 이벤트 진행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말을 맞아 TIGER 배당 ETF 투자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최근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국내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세제 개편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하며 국내 배당주 투자 매력도 더욱 부각되는 분위기다.TIGER ETF의 이번 ‘연말에는 따뜻하게 배당 받아가세요’ 이벤트는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0052D0)’,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466940)’,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329200)’ 등 총 3종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뉴비트, 내달 18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
그룹 뉴비트(NEWBEAT)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측은 3일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가 2026년 1월 18일 오후 5시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Drop the NEWBEAT'(드랍 더 뉴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3월 데뷔부터 최근 컴백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뉴비트가 팬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그동안의 여정을 돌아보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뉴비트가 데뷔 처음으로 선보일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뉴비트는 데뷔와 함께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서울시, '모닝옐로우' 2026년 서울색 발표...무탈한 일상 활력 표현
2일 서울시는 '2026년 서울색'으로 '모닝옐로우'(Morning Yellow)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3년부터 올해의 서울색을 발표하고 있으며 2024년 스카이코랄, 2025년 그린오로라를 각각 선정했다. 모닝옐로우는 매일 아침 떠오르며 서울 시민의 하루를 여는 아침 해에서 추출한 색으로, 시민들이 바라는 무탈하고 맑은 하루의 활력을 담았다. 시가 작년 사회·기후·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올해 잦은 비와 가을장마 등 이상 기후, 디지털 홍수 피로감, 사회적 불확실성으로 시민들은 '무탈한 일상'과 '내면의 안정'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닝·필사·뜨개질·산책 등 자기돌봄형 취미가 확산하는 등 시민들은 스스
KT 차기 CEO, ‘보안 사고 전력’ 논란…“무결점 보안이 첫 기준 돼야”
잇따른 해킹과 시스템 장애로 기업의 보안 역량이 곧 신뢰와 직결되는 가운데, 국가 기간통신망을 운영하는 KT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인선을 둘러싸고 보안 리스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통신·IT 업계에서는 과거 대규모 정보 유출이나 데이터센터 사고를 겪은 인물들이 후보군에 포함된다는 점에서 “KT에는 보안 사고 전력이 없는 인물이 올라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업계 안팎에서는 “보안 사고는 단순한 시스템 오류가 아니라 최고경영자의 리스크 인식과 조직 문화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과거 대형 사고를 경험한 인사가 KT 수장을 맡을 경우 유사한 사태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현 김영섭 대표의 과거·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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