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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최원준 보상선수로 내야수 윤준혁 지명...멀티 포지션 활용 기대

2025-12-04 09:42:45

윤준혁
윤준혁
NC 다이노스가 FA로 KT와 계약한 외야수 최원준의 보상선수로 내야수 윤준혁(24)을 지명했다.

2001년생 윤준혁은 2020년 드래프트 2차 4라운드 32순위로 KT에 입단한 우투우타 내야수다.

현역 복무 후 퓨처스리그 통산 273경기 타율 0.261을 기록했고, 2025시즌에는 1군 28경기 17타수 1안타(타율 0.059)에 그쳤다.
임선남 NC 단장은 "선구안과 콘택트 능력이 우수하고 파워도 준수하다"며 "3루 외에 유격수, 외야수로도 활용 가능해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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