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국내야구

롯데 코치진 인선 완료...NPB 한신 출신 가네무라+강석천 수석 코치 선임

2025-12-12 12:02:46

가네무라 사토루 롯데 투수 총괄 코디네이터. 사진[연합뉴스]
가네무라 사토루 롯데 투수 총괄 코디네이터. 사진[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가 NPB 한신 타이거스 출신 가네무라 사토루를 투수 총괄 코디네이터로 영입하며 코치진 구성을 마무리했다. 구단은 12일 "불펜 코칭과 로테이션 운영, 젊은 투수 육성에 능한 가네무라 코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가네무라 코디네이터는 2025시즌 한신의 선발·불펜진을 성장시켜 센트럴리그 우승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롯데에서 투수 육성 전반을 총괄한다.

1군 수석 코치에는 2002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퓨처스 감독과 1군 수석 코치로 우승 경험이 있는 강석천 코치가 선임됐다. 1군에는 이현곤 수비 코치와 조재영 작전·주루 코치가, 퓨처스에는 정경배 타격 코치, 드림팀에는 용덕한 배터리 코치와 진해수 재활 코치가 합류했다.
강석천 롯데 신임 수석 코치. 사진[연합뉴스]
강석천 롯데 신임 수석 코치. 사진[연합뉴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