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한국시간) ESPN 기자는 SNS를 통해 "송성문을 향해 5개 이상 팀이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올 시즌 3할1푼5리 타율에 26개 아치와 90타점, 25개 도루, OPS 0.917을 기록하며 국내 최정상급 내야수로 평가받는 송성문은 현재 30개 빅리그 구단과 접촉이 가능한 상태다.
지난달 다저스와 파드리스가 영입 의사를 타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작년 김혜성은 협상 종료일에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 조건에 합의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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