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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선문대 출신 윙어 오하종 영입...등록 금지 징계로 내년 6월 합류
2025-12-24 17: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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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와 계약한 오하종. 사진[연합뉴스]
K리그1 광주FC가 선문대 출신 윙어 오하종(23)을 영입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오하종은 빠른 스피드와 활동량, 1대1 돌파력을 갖춘 공격수다. 윙포워드가 주 포지션이나 측면 수비까지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로 전술 활용도가 높다. 다만 광주FC가 선수 등록 금지 징계 중이어서 정식 등록은 2026년 6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뤄진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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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제라드(미국)가 플로리다에서 아프리카 모리셔스까지 약 1만5천km를 비행한 끝에 2026년 마스터스 출전권을 따냈다. 21일(현지시간) DP 월드투어 모리셔스오픈에서 22언더파 266타로 준우승해 세계 랭킹 57위에서 46위로 올라섰다. 연말 세계 랭킹 50위 안에 들면 마스터스 출전권을 받기 때문에 제라드는 PGA 투어 시즌 종료 후 DP 월드투어 대회에 출전했다. 플로리다에서 아프리카 동부 해안에서도 2천km 떨어진 모리셔스까지 만 하루 이상 걸리는 여정이었다. 최소 4위 안에 들어야 50위 진입이 가능했는데 준우승으로 목표를 달성했다. 김시우도 이달 초 DP 월드투어 호주오픈 3위로 54위에서 47위로 상승해 마스터스 출전을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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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와이스 떠난 한화, MLB 유망주 출신 오웬 화이트 영입...최고 155km 우완 투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를 총액 100만 달러(약 14억5천만원)에 영입했다고 24일 발표했다.1999년생 우완 화이트는 최고 시속 155km, 평균 149km의 직구를 보유했다. 커터, 스위퍼,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하는 제구력도 갖췄다. 한화는 "MLB 최상위권 유망주 출신으로 20대 중반 나이에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화이트는 2023~2024년 텍사스 레인저스, 올해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활약했다. MLB 8경기 1패 평균자책점 12.86, 트리플A 62경기 4승 18패 평균자책점 5.07을 기록했다.이로써 한화는 화이트, 윌켈 에르난데스, 요나단 페라자로 2026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2025시즌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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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오헌 피츠버그 이적, 아라에스는 FA...송성문, 주전 경쟁 '청신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1루수·지명타자·우익수로 활약한 라이언 오헌(32)이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2년 2,9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MLB닷컴에 따르면 이는 2016년 이반 노바 이후 피츠버그의 첫 다년 계약이자 구단 역사상 FA 타자 최대 규모다.오헌의 이탈은 4년 1,500만 달러에 파드리스 입단이 확정된 송성문(29)에게 호재로 작용한다. 올 시즌 파드리스 주전 1루수였던 루이스 아라에스 역시 FA 자격을 획득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현재 파드리스는 매니 마차도(3루), 산더르 보하르츠(유격), 제이크 크로넨워스(2루)로 내야진을 구성했으나 1루수 자리가 공석인 상황이다.다양한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송성문이 이 틈새를 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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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K리그1 9위로 추락한 울산 HD가 구단 레전드 김현석(58) 감독을 제14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발표했다.울산은 4연패에 도전한 이번 시즌 부진을 거듭하며 8월 김판곤 전 감독과 결별했고, 신태용 전 감독 체제도 10월 초 계약 해지되면서 2개월여 만에 새 지휘관을 맞이했다.김 감독은 '가물치'라는 별명으로 사랑받은 울산의 '원클럽 맨'이다. 2000년 일본 베르디 가와사키 시절을 제외하고 1990년부터 2003년까지 울산에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373경기 111골 54도움을 기록하며 베스트11 6회, MVP(1996년), 득점왕(1997년)을 차지했다. 1996년에는 36경기 10골 9도움으로 울산 창단 첫 우승에 기여했다.은퇴 후 울산 코치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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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서울, A매치 4경기 출전 골키퍼 구성윤 영입
K리그1 FC서울이 2026시즌 첫 영입 선수로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구성윤(31)을 낙점했다고 24일 공식 발표했다.구성윤은 2019~2020년 A매치 4경기에 나선 베테랑 수문장이다. 재현고 재학 중 J리그 세레소 오사카 U-18에 합류했고, 2015년 콘사도레 삿포로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대구FC(2020년), 김천상무, 콘사도레 삿포로, 교토 상가를 거쳐 올해 7월부터 K리그2 서울 이랜드에서 활약했다.서울 구단은 "197cm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공중볼 장악력과 안정적인 선방, 후방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다"며 "골문 안정감과 수비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구성윤은 "K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서포터스를 가진 팀에 합류해 설렌다"며 "마지막 우승
정성룡, 가와사키 10년 마감 후 J3 후쿠시마行...은퇴 대신 현역 연장 선택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정성룡(40)이 J3리그 후쿠시마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후쿠시마 구단이 24일 공식 발표했다.정성룡은 2016년부터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J1리그 통산 273경기에 출전하며 리그 4회 우승에 기여했다. 지난달 12일 계약 만료로 10년간의 동행을 마쳤다. 월드컵과 올림픽에 각각 2회 출전한 국제 경험도 갖췄다.은퇴 대신 현역 연장을 택한 정성룡은 "후쿠시마와 함께 싸울 수 있어 영광"이라며 "J2리그 승격만 바라보며 달려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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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새 영건 김관우(25)가 생애 첫 드림투어(2부) 정상에 올랐다. 23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4차전 결승에서 박동준을 3-1(15-12, 15-9, 3-15, 15-9)로 꺾었다. 상금 1천만원과 랭킹 포인트 1만점을 획득한 김관우는 시즌 랭킹 179위(175점)에서 4위(1만175점)로 단숨에 도약했다. 매 시즌 드림투어 상위권에게 주어지는 약 20장의 1부 승격 티켓 확보가 유력해졌다. 2021-2022시즌 챌린지투어(3부)로 데뷔한 김관우는 병역 후 지난 시즌 복귀했다. 그는 "상상도 못 한 우승. 결승 진출만으로 기뻐서 마음 편히 경기했다"며 "1부 승격하면 우승할 만한 선수였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다짐했다. PBA는 내달 3일부터 팀리그 5라운드
한국전력 베논, 아픈 무릎 안고 35득점 투혼…5세트 연속 서브에이스로 승리 이끌어
아픈 무릎을 안고 끝까지 5세트를 소화했다.한국전력 베논은 12월 23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35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특히 고질적으로 좋지 않은 무릎을 안고도 공격성공률 63.3%-서브에이스 3개-디그 10개를 기록하는 투혼을 보였다.그 중에서 5세트에 기록한 연속 서브에이스는 압권이었고 결정적일 때 나온 백어택은 백미였다.덤으로 디그도 10개를 기록하며 수비에서도 팀에 기여한 것은 하이라이트였다.더욱이 작전타임 때마다 팀 닥터들이 매번 베논의 무릎을 체크했을 정도로 베논의 무릎은 좋지 않다고 알려져있다.그렇기에 그 아픈 무릎으로 매 경기 30득점 이상 올려주는 베논의 투
엔터테인먼트
아일릿 ‘NOT CUTE ANYMORE’, 美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 2위…각종 캐럴 제치고 정상 넘봐
그룹 아일릿(ILLIT)의 신곡 ‘NOT CUTE ANYMORE’가 전 세계 숏폼을 물들이고 있다. 미국 유튜브가 24일(한국시간) 발표한 ‘일간 쇼츠 인기곡’ 차트(12월 22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의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는 2위를 차지했다. 캐럴이 강세인 홀리데이 시즌에 글로벌 히트곡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Wham!의 ‘Last Christmas’ 등을 제치고 정상을 넘보고 있다. ‘NOT CUTE ANYMORE’는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2위), 호주(3위), 영국(3위), 독일(4위), 프랑스(7위) 멕시코(10위), 일본(11위) 등 여러 국가/지역 차트에서도 상승세다. 전 세계 유튜브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
케플러, 홍콩→교토→대만 무대 질주…첫 아시아 투어 3개월 대장정 눈부신 마무리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홍콩, 교토,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이어 개최하며 첫 단독 콘서트 투어의 아시아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케플러(Kep1er)는 지난 12월 6일 홍콩을 시작으로 12월 12일과 14일 교토에서 이틀간 무대에 올랐으며, 12월 20일 대만 공연까지 소화하며 연말까지 이어진 아시아 투어 일정을 완주했다. 각 도시마다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무대를 펼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분명히 각인시켰다. 이번 공연에서 케플러(Kep1er)는 ‘MVSK’, ‘LVLY’, ‘Yum’, ‘Don’t Be Dumb’을 비롯해 ‘Drip’, ‘Straight Line’, ‘BUBBLE GUM’, ‘WA DA DA’, ‘Up!’ 등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세븐틴, 日 ‘비스타즈 FINAL SEASON’ 엔딩 주제가 가창…역동적인 에너지 발산
그룹 세븐틴이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비스타즈’(BEASTARS)의 마지막 시즌 엔딩 주제가를 불렀다. 22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내년 3월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에 독점 공개되는 ‘비스타즈 FINAL SEASON’ 파트2의 엔딩 주제가 ‘Tiny Light’를 선보인다. ‘Tiny Light’는 어떤 역경이 와도 너를 절대 놓지 않겠다는 진심 어린 가사를 빠른 템포의 드럼과 리드미컬한 기타 연주에 녹인 곡이다. 멤버 우지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세븐틴의 역동적이고 거침없는 에너지가 담긴 음악을 탄생시켰다. 세븐틴은 지난 21일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JAPAN’이 개최된
V.O.S, ‘신촌을 못가’ 리메이크 음원 26일 발매…한층 깊어진 감성+하모니 예고
그룹 V.O.S가 포스트맨의 대표곡을 다시 부른다. 소속사 측은 22일 “V.O.S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신촌을 못가'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신촌을 못가'는 지난 2013년 포스트맨(POSTMEN)이 발표한 노래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V.O.S는 원곡의 결을 유지하면서도 자신들만의 색깔로 12년 만에 재해석된 '신촌을 못가'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 전망이다. 특히 V.O.S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겹겹이 쌓아 올린 조화로운 화음으로 곡의 감정선을 이끌고, 절제된 호흡 속에서 이별의 감성을 되새기며 진정성 넘치는 곡을 완성했다. V.O.S는 이별을 후회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아일릿 ‘NOT CUTE ANYMORE’, 美서 인기 확산 조짐…배경 음악으로 쓰인 ‘후드잡샷 챌린지’
그룹 아일릿(ILLIT)의 신곡 ‘NOT CUTE ANYMORE’가 한국을 넘어 미국에서 인기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곡이 배경 음악으로 사용된 ‘후드잡샷 챌린지’가 글로벌 숏폼 트렌드로 떠오르면서다. ‘후드잡샷 챌린지’는 머리에 쓴 후드를 잡고 위에서 영상을 찍어, 피사체가 마치 키링에 매달려 움직이는 듯한 착시 효과를 일으키는 숏폼 콘텐츠다. 국내에서 시작된 이 챌린지는 신선한 구도와 귀여운 매력으로 입소문을 타고 1020세대 밈(meme)으로 자리 잡았다. 미국의 전 농구 선수 샤킬 오닐을 비롯해 수천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들도 챌린지 대열에 합류하며 글로벌 숏폼 플랫폼의 알고리즘을 뒤덮었다. 이는 해외에서 ‘
문화라이프
종근당, 케이캡 공백 딛고 2026년 이익 성장 재개 전망
케이캡 공동판매 종료 이후 수익성이 흔들린 종근당이 2026년을 기점으로 매출과 이익이 다시 성장 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DS투자증권은 지난 1일 리포트에서 종근당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제시하며 2026년을 “실적 안정화의 전환점”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DS투자증권에 따르면 종근당의 2025년 3분기 별도 매출은 42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18.7% 줄어 영업이익률이 4.8%에 그쳤다. 고마진 품목이었던 케이캡 공동판매 계약이 종료된 이후 고덱스와 위장약 펙수클루를 도입해 매출 방어에는 성공했으나, 자누비아 약가 인하, 골다공증 치
미래에셋, ‘TIGER 미국테크TOP10INDXX’ 팔란티어 신규 편입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테크TOP10INDXX ETF(381170)’가 미국 대표 AI 소프트웨어 기업인 ‘팔란티어’ 를 신규 편입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팔란티어의 편입은 해당 상품의 기초지수인 ‘Indxx US Tech TOP10’의 12월 정기 리밸런싱에 따른 것이다. ‘Indxx US Tech TOP10’ 지수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테크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같은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환헤지형 상품인 ‘TIGER 미국테크TOP10INDXX(H) ETF(472160)’와 주식과 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TIGER 미국테크TOP10채권혼합 ETF(472170)’에도 이번 정기변경을 통해 팔란티어가 편입된다.팔란티어는 정부·국방·정보기관 중심의 데이
하나금융, 4년간 5050명 청년 창업가 키웠다
하나금융그룹이 청년 창업가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4년간 5000명이 넘는 예비 창업가를 배출하며 민관학 협력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명동 사옥에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5개 권역 30개 거점 대학과 협력해 지역 특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사업 첫해인 2022년부터 4년 연속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민관학 협력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KT 노조, 박윤영 선정 환영..."통합 리더십·무능 외부 인사 정리해야"
KT 노동조합은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이 차기 CEO 후보로 선정된 것을 환영하며 조직 통합과 경영 정상화를 주문하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KT 이사회가 전날 박 전 부문장을 차기 CEO 최종 후보로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노조는 "차기 CEO는 외풍으로부터 자유롭고 통신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겸비해야 하며 구성원의 지지를 받는 인물이 선임돼야 한다"고 했던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이사회가 이러한 우려와 바람을 "충분히 인지했다"고 평가했다. "아직 절차가 남은 만큼 책임과 소명을 끝까지 완수해 달라"고 이사회에 주문했다. 노조는 내부 출신 후보 선정을 환영했다. "조직과 사업 구조를 속속들이 아는 후보가 KT를
KT, 33년 '순혈' 박윤영 택했다...정치권 인사 아닌 내부 인재 선택
16일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을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선정했고 이사회는 이를 곧바로 의결했다.이날 오후 이사추위는 박 전 사장과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 등 3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이사추위는 정관상 대표이사 자격요건과 외부 인선자문단의 평가 결과, 주요 이해관계자 의견 등을 반영해 이사회가 마련한 심사기준에 따라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기업가치 제고, 대내외 신뢰 확보와 협력적 경영환경 구축, 경영 비전과 변화·혁신 방향 제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등을 중점 평가 항목으로 삼았다.박 전 사장은 면접에서 주주·시장과의 약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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