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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하고 싶다" 밝혔지만 부상 여파…화이트 이번엔 WBC 출전할까

2025-12-31 06:51:00

SSG 랜더스 화이트 / 사진=연합뉴스
SSG 랜더스 화이트 / 사진=연합뉴스
SSG 랜더스가 한국계 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와 총액 12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어머니가 한국계여서 WBC 한국 대표 자격이 있어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화이트는 올 시즌 11승 4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했다. 지난 4월 "팔 문제로 지난 WBC에 못 나갔지만 이번엔 출전하고 싶다"고 밝혔으나, 시즌 중 부상 여파로 합류를 조심스럽게 거절한 바 있다.
최종 명단 제출일인 내년 2월 3일까지 KBO와 선수 측 모두 고민이 이어질 전망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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