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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베테랑 풀백 김태환 1년 연장...팀 유일 1980년대생 맏형

2026-01-07 20:00:00

전북 현대와 재계약한 김태환. 사진[연합뉴스]
전북 현대와 재계약한 김태환. 사진[연합뉴스]
K리그1 전북 현대가 오른쪽 풀백 김태환(36)과 계약을 연장했다고 7일 발표했다. 양측은 1년 연장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시즌 K리그1과 코리아컵 더블을 달성한 전북은 올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에 큰 변화를 주고 있다. 베스트11에 선정된 홍정호가 결별하고 박진섭이 저장FC(중국)로 이적하며 수비진에 공백이 생겼다. 전북은 지난 두 시즌 오른쪽 측면을 든든히 지켜온 김태환을 붙잡아 수비 안정을 꾀한다.

2024시즌 울산 HD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김태환은 최근 2시즌 리그 56경기 1골 5도움을 기록했다. 별명 '치타'가 대변하는 빠른 스피드와 직선적 크로스가 강점이다. 최철순 은퇴, 홍정호 이적으로 1989년생 김태환은 선수단 유일한 1980년대생 최연장자가 됐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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