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개막해 23일 폐막하는 이번 올림픽은 전체 금메달 116개 중 68개가 이미 주인을 찾았다. 디애슬레틱이 첫 번째로 꼽은 장면은 피겨 남자 싱글 우승 후보 말리닌(미국)의 8위 추락으로, '가장 충격적인 실망'이라는 타이틀을 붙였다. 쇼트 프로그램 1위에서 프리 스케이팅 고난도 연기를 무리하게 시도하다 두 번 넘어져 메달권 밖으로 밀려났다는 분석이다. 다만 앞서 열린 단체전 금메달로 빈손은 면했다.
두 번째로 선정된 것이 최가온의 금메달이다. '가장 치열한 드라마'라는 제목 아래 디애슬레틱은 올림픽 2연패의 클로이 김(미국)이 2차 시기까지 88.00점으로 선두를 달리며 3연패가 유력해 보였으나, 17세 최가온이 90.25점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김은 3차 시기에서 넘어졌다고 기술했다.
이 밖에 디애슬레틱은 린지 본(미국)의 부상, 드론 중계 영상 호평, 노르웨이 바이애슬론 레그레이드의 동메달 후 파격 인터뷰, 캐나다 여자 아이스하키 폴린의 부상 결장 등을 대회 전반기 주요 뉴스로 지목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