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 사무국은 10일 힐리어드가 기자단 투표 35표 중 22표(62.9%), 팬 투표 42만8천888표 중 7만702표(16.5%)를 얻어 총점 39.67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팬 투표에서 22만8천406표를 얻은 삼성 라이온즈 김지찬(29.48점)을 제쳤다.
올 시즌 KBO리그에 데뷔한 힐리어드는 7월 19경기에서 9홈런, 26타점, 장타율 0.743으로 세 부문 단독 1위에 올랐고 타율 0.365, 출루율 0.413을 기록했다. 지난달 17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는 2홈런 6타점으로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 타이기록을 세웠으며, 5월에 세운 월간 8홈런도 넘어섰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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