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은 성장에 무게를 뒀다. 설종진 키움 감독은 10일 잠실 두산 베어스 원정을 앞두고 "기복은 있었지만 끝까지 시즌을 치른 점은 평가할 수 있다"며 "제구는 하루아침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기대는 컸다. 북일고 출신 박준현은 통산 269홈런의 박석민 현 삼성 2군 타격코치의 아들로, 고교 시절 시속 150㎞대 공을 던지며 최고 유망주로 꼽혔다.
기회도 줄어든다. 키움이 알칸타라와 안우진 중심으로 선발진을 운영하면서 이날이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이 될 수도 있다. 상대인 두산에는 두 차례 등판해 모두 졌고 평균자책점은 11.05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