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14일(한국시각) "2016 리우 올림픽에 주요 남자 골프 선수들이 불참을 선언하는 현 상황으로 미래를 불투명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카 바이러스와 불안한 치안에 따른 선수 개인의 결정은 존중한다"는 바흐 위원장이지만 "세계적인 선수들의 출전은 올림픽 종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최근 유력 금메달 후보가 올림픽 불참을 선언한 남자 골프의 현 상황에 은근한 불만을 내비쳤다.
2009년 올림픽 정식 종목 복귀가 확정된 골프는 이번 대회와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열린다. 2024년 대회 출전 여부는 내년 IOC 총회에서 결정한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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