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은 다저스와 휴스턴의 WS 7차전이 열린 날이었다. 푸이그가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 출전한 사이 도둑을 맞은 것이었다.
물론 피해가 크지는 않았다. 현지 매체는 "피해액은 150달러(약 17만 원)"이라고 전했다.
데뷔 첫 우승을 노렸던 푸이그의 꿈도 무산된 날이었다. 이날 푸이그는 5번 타자 우익수로 나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푸이그의 집이 털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로 푸이그가 집을 비운 사이 최고급 시계 등 50만 달러(약 5억5000만 원) 상당의 보석이 도난됐다.
7개월이 지나 또 다시 도둑을 맞은 푸이그. 돈은 얼마 되지 않아도 값을 매길 수 없는 WS 패배를 당했기에 이래저래 기분이 씁쓸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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