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6일 레알 소시에다드(1-0승)와 경기를 마지막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리그 중단을 겪은 바르셀로나는 3개월 만에 다시 시작된 정규리그 경기에서 승리해 2연승을 달렸다.
승점 61을 쌓은 바르셀로나는 15일 경기를 치르는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승점 56)와 승점 차를 5로 벌리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바르셀로나의 '특급 골잡이' 메시가 원맨쇼를 펼친 경기였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분 만에 조르디 알바의 왼쪽 측면 크로스를 아르투로 비달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헤딩으로 결승골을 뽑으면서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반격에 나선 마요르카는 전반 22분 구보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시도한 강한 왼발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뜻을 이루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34분 메시의 공간 패스를 받은 알바가 쐐기골을 꽂아 마요르카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2도움을 기록한 메시는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마무리골에 성공하며 1골 2도움으로 팀의 4-0 대승에 일등공신이 됐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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