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서 이야기 나누는 아미앵 베르나르 조아냉 회장과 변호사.[AF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201649310598236a83130ca211209232108.jpg&nmt=19)
오는 26일 열릴 프랑스축구협회 총회에서 '22개 팀 방안' 부결이 확정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시즌이 조기 종료되면서 19, 20위가 확정된 아미앵과 툴루즈는 강등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지난 3월 코로나19에 리그를 중단했던 리그앙은 유럽 5대 빅리그 중 유일하게 시즌 조기 종료 결단을 내렸다. LFP는 전체 38라운드 중 28라운드까지만 소화한 상태에서 시즌을 끝내면서 예년처럼 승격과 강등도 실행하기로 결정했다.
법원도 아미앵과 툴루즈의 편을 들었다. 법원은 "리그앙이 참여 팀을 20개 팀으로 제한하고 있으나 이 규정이 이달 30일 만료되고 새로운 규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LFP가 두 팀의 강등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하지만 법원 판결에 희망을 품었던 아미앵과 툴루즈는 다시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LFP 이사회는 경기 일정과 중계권 등에 문제가 생긴다며 '22개 팀 방안'을 부결하고 20개 팀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기때문이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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