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경기에서 골문을 향해 왼발 슛을 하고 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런던 로이터=연합뉴스 자료 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004111040048075e8e941087223382971.jpg&nmt=19)
토트넘은 5일 오전 0시 30분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맨유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가 확인했다는 토트넘의 20명 선수 명단에는 최근 벤피카(포르투갈)에서 임대 영입한 스트라이커 카를루스 비니시우스를 비롯해 해리 케인, 델리 알리, 루카스 모라 등과 함께 손흥민도 들어 있다.
손흥민은 지난달 2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했다가 전반만 뛰고 교체됐다.
당시 연이은 강행군에 따른 체력 안배 정도로 이해됐으나 경기 후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이 햄스트링을 다쳤다"고 교체 이유를 밝혔다.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은 한동안 팀을 떠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지난달 30일 첼시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4라운드(16강), 2일 마카비 하이파(이스라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에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손흥민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으며 맨유전에 깜짝 출전할 수도 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잇따르며 분위기가 바뀌었다.
모리뉴 감독도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가 끝난 뒤 "손흥민이 뛰지 못한다, 또는 뛴다고 했다가 거짓말이 되는 상황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기다려 보자. 현재로서는 잘 모르겠다"며 여운을 남겼다.
이에 영국 신문 이브닝스탠더드는 "모리뉴 감독은 햄스트링 문제로 출전 가능성을 50대 50이라고 했지만, 그는 타고난 비관주의자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할 수도 있다"며 토트넘의 맨유전 예상 베스트11에 손흥민을 넣기도 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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